혀 통증 원인 5가지 및 혓바닥 통증 관리 방법 : 혀가 아파요(혀 끝, 옆, 밑, 안쪽, 뿌리)

By 웰빙하우


혀 통증은 부상이나 구강 궤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보통은 저절로 치유됩니다. 그러나 때때로 혀 통증은 비타민의 결핍이나 감염 또는 만성 질환과 같은 심각한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혀가 아프면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불편할 수 있으며, 무언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혀 통증의 대부분의 원인은 경미하며,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높은 가능성으로 유발할 수 있는 혀 통증 원인 5가지와 통증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혀 통증 원인 5가지

1. 혓바늘

혓바늘은 혓바닥 표면에 좁쌀 같은 작은 궤양이 생기거나 설유두가 염증으로 붉게 솟아오르는 궤양의 일종으로, 염증 부위가 스치거나 자극될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을 유발하며,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할 때 방해가 됩니다.

입안의 침에는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퍼록시다아제 등 항생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들은 입속 세균 및 바이러스로부터 1차적인 방어 역할을 하는데, 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생리, 급격한 체중 저하 등으로 인해 침의 분비가 줄어들면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지면서 혓바늘이 돋게 됩니다.

혓바늘은 1~2주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사라집니다. 다만, 혓바늘이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3주 이상 지속된다면 구강암, 베체트 증후군 등 다른 질환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구순포진

구순 포진은 단순 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구순포진은 피부와 피부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액체로 채워진 물집으로 나타나 이것은 치유되면서 진물이 흐르고 딱지를 형성합니다.

구순포진이 없는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구순포진을 옮길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서로 뽀뽀를 하거나, 음료수나 식기를 함께 사용하거나, 어른이 아이의 얼굴을 만지는 등의 상황에서 전염될 수 있습니다.

구순포진은 주로 입 바깥쪽에 나타나지만 혀에도 영향을 미쳐 통증이나 따끔거림, 작열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순포진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상처를 잘 관리하면 대개 1∼2주 이내 흉터 없이 자연 치유됩니다.

3. 구내염

구내염은 혀를 포함하여 구강 내벽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구내염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며, 입술의 안쪽 점막이나 혀, 또는 혀아래, 입안의 점막에 궤양이 생긴 것을 아프타라고 합니다.

아프타궤양이라고도 하는 아프타구내염은 ‘입안이 헐었다’고 표현하는 가장 흔한 구내염으로, 궤양 안쪽은 흰색이고 주위는 붉은색을 띱니다. 이는 음식을 먹거나 말할 때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내염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만, 매운 음식이나 산성을 띤 음식, 정서적인 스트레스, 질병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 여성의 호르몬 변화 등이 구내염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구내염은 특별한 조취를 취하지 않아도 1~2주 이내에 자연 치유됩니다. 단기간에 빠른 치유를 원한다면 폴리크레줄렌 성분의 적갈색 액체 약(알보칠 등)을 바르거나 고함량의 비타민B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3회 이상 발생하거나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비타민 결핍과 빈혈

비타민 B12나 철분 또는 엽산이 체내에서 결핍되면 혀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중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혀가 붉은 색을 띨 수 있고, 아연 수치가 낮으면 혀에서 작열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의 결핍은 대개 피로, 현기증,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 근육 약화, 손발의 저림이나 따끔거림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며, 일반적으로 수개월에서 수년 정도의 장기간에 걸쳐 발생합니다.

5. 구강작열감 증후군

5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입안과 혀가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구강작열감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통증은 수개월에서 수년간 지속될 수 있지만 입안에 궤양이나 발적과 같은 눈에 보이는 문제는 없습니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구강 검진만으로 진단할 수 없으므로 증상만으로 진단을 내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치과용 제품이나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당뇨병, 갑상선 문제, 위산 역류, 구강 건조증, 철분 부족과 같은 영양 결핍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강작열감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약 3배 정도 많은데, 특히 폐경 이후의 연령대의 12~18%가 이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원인

그 밖에 혀 통증은 신경통, 편평태선, 베체트병, 나프록센 및 베타 차단제와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복용, 심상성천포창, 구강암, 쇼그렌 증후군, 구강건조증, 아구창, 설염 등에 의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좋은 구강 건강 습관과 혀 관리

혀 통증 때문에 혀를 내밀고 있는 사람

혀가 아픈 것은 일반적으로 잘못된 구강 관리 습관으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구강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혀의 모양에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문제를 조기에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강 관리를 위해 불소 치약으로 하루에 두 번 이상 양치질을 하고, 하루에 한 번 이상 치실을 사용합니다. 또한 최소 6개월에 한 번 또는 권장하는 만큼 치과에 자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혀를 닦으면 입 냄새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세게 닦거나 긁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혀가 민감하거나 입안이 건조하다면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구강 청결제는 피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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